자신의 쓴 뿌리를 하나님의 빛 아래 두라
책 ‘정서적 건강한 리더’ 2번째 Chapter 부분은 몇 장 읽고 책을 놓았다 다시 잡아 몇 장을 읽고를 반복하며 보았다. 책에서 건강한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그림자에 대한 체크리스트, 기도 방법, 가계도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들을 실천한다고 책을 읽는 속도가 늦은 것이 아니라 본업이 바쁘고 책 읽는 습관이 자리 잡지 못해 읽는 속도가 늦은 것이 조금 아쉽다. 책을 다 읽고 덮은 후에도 책에서 제시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내 안의 그림자를 찾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리더에게 가장 시급하고 어려운 과제가 바로 자기 자신을 이끄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기 내면에서 무시하거나 망각하거나 부인하고 싶은 모습을 직면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책 71페이지의 ‘남들을 실망시킬까 봐 거절하거나반대하지 못하는 제이슨의 성향’은 나의 거절하지 못하고 홀로 일을 하며 힘들어하는 나의 모습과 비슷함을 보았습니다.
또, 76페이지의 소개된 아내와의 대화처럼 나 또한 남자로서 크든 작든 내가 하는 일에 있어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음을 돌아보게 된다.
내 안의 숨겨진 단점인 그림자에 대하는 태도 점수 또한 낮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 안의 그림자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나 자신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나의 성격의 문제와 직면할 용기를 가져야겠다.
책에서는 숨은 그림자를 부인하지 않고 솔직히 인정하는 것은 영적 성숙의 증거 중 하나라고 한다. 또, 리더가 자신의 그림자를 인정해야 남들도 각자의 그림자를 직면하게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내 안의 그림자를 인정하는 것이 편안해질 때까지!! 그리고 나의 이러한 연약함이 하나님의 도우심의 은혜로 나타나길 기대하며, 나의 그림자를 인정하는 삶을 살아 갸야겠다.
내 안의 쓴 뿌리를 하나님의 빛 아래 두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그림자를 직면하기 위한 44가지 방법 중 첫 단계인 감정을 규정하는 일인 기도 중에 지금 나의 감정, 생각, 슬픔과 기쁨, 걱정,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 등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아뢰는 기도를 함으로 평소와 달라진 기도를 시도하고,,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한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길 다짐하며 정서적 건강한 리더2번째 Patr를 덮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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