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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MZ세대의 등장으로 축소되고 있는 체크카드

 

청년 필수품이었던 체크카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를 주로 쓰는 MZ세대가 소비시장 한 축으로 부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청년층이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던 체크카드는 점점 버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1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등 카드사가 발급한 체크카드는 6403만 2000장으로 전년 대비 225만 1000장 감소하였습니다.

체크카드는 2000년대 들어 20대들의 용돈 지급 수단, 30대들의 사회 초년생 결제 창구 등 청년층 필수품 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2030세대인 MZ세대에겐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으로 전락한 것이 체크카드입니다.

 

Z세대 등장과 함께하는 결제수단의 변화


MZ세대 일상 속에 체크카드 대신 자리 잡은 것은 간편 결제 서비스 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간편 결제 일평균 이용액은 4492억 원으로 전년보다 41.6% 늘어 낳습니다. 또, 간편결제가 덩치를 불리면서 카드와 연계한 결제 비중은 작아지고 선불 충전금 결제 규모는 커진 점도 체크카드 사용을 위축시켰습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펜이 등 전자금용업자 결제액 가운데 카드 비중은 2016년 85.9%에서 지난해 65.9%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카드가 필요 없는 선불충전금 거래 규모는 같은 기간 7.6%에서 27.6%까지 확대됐습니다.

거기에 코로나19는 체크카드 감소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소비 시장 트렌드로 정착한 비대면 거래는 체크카드보다 간편 결제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체크카드는 대출 등 은행 창구 상담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급받는 경우가 많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은행 방문 고객이 급감한 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또 체크카드영업에 소극적인 카드업계 분위기 역시 하나의 요인입니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체크카드는 매래 신용카드 고객을 유치하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당장 우익을 가져다 주는 영양가는 작은 편입니다.

신용카드와 비교해 연회비가 없고 가명점 수수료울도 낮아 매출 기여도가 낮습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MZ 세대의 등장, 코로나19로 체크카드는 쪼그라들고 있다"라며 "MZ 세대를 어떻게  고객으로 붙잡을지가 업계 최대 고민"이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30대의 마지막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MZ세대로 지금의 직장에 자리잡기 전에 이곳저곳 취업을 하며 회사와 연계된 은행 급여 통장을 만들며 함께 만들었던 체크카드들을 지갑만을 채우고 있다 지금은 집안 한쪽 구석에 방치하여 두었습니다.

예전 지갑에 넣고 다니던 카드들 또한 이제 휴대폰 속에 모두 넣어놓고 모발일 결제가 가능하니 몸에 거치적거리는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크카드가 쪼그라들고 있는 것은 MZ세대의 등장 보다 IT기술의 발달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등으로 결제수단의 환경이 변화 등으로 자연스럽게 체크카드의 사용이 줄어들게 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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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은 서부 무법 시대 같다


게리 겐스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가상 화폐 시장을 '서부 무법 시대'에 비유하며 "미국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의회가 더 강력한 규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겐슬러 위원장은 지난 3일 한 포럼 행사에서 "가상 화폐 시장은 지금 사기와 남용이 난무하는 서부 무법 시대와 비슷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상 화폐 중 실제 화폐와 같이 교환 수단의 기능을 갖춘 것은 거의 없다"라며 "이들은 악성 해킹에 악용되거나 법을 피해 돈세탁이나 금융 제재 위반, 탈세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가상 화폐는 증권법에 따라 증권 규제의 틀 안에서 다뤄저야 할 것"이라며 증권에 준해서 가상 화폐를 규제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가상 화폐가 증권으로 취급되면 투명한 공시, 이해 상충 방지 등 까다로운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겐슬러 위원장은 미 매사추세츠공대 경영대학원과 미디어랩에서 가상화폐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가상 화폐 전무가 입니다. 겐슬러의 발언 이후 주요 가상 화폐 가격은 대부분 하락 했습니다. 

겐슬러의 발언에 비트코인∙이더리움∙바이낸스코인∙도지코인등 주요 코인들이 하락하였지만 그 영향은 얼마 가지 못 하였고 위험 감수 심리가 다시 살아나면서 8일 오전 8시 7분 기준 비트코인은 5065만 원으로  전일보다 3.55% 올랐다. 3000만 원 이하로 떨어져 있던 비트코인이 5000만 원 이상 가는 현상도, 한참 코인 열풍이 불 때 7000만 원 이상을 했던 것도 모두 신기할 따름이다.

가상화폐는 무엇을 기준으로 예떻게 예상해야 할지 모르는 시장 같다. 그렇기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도 답이긴 하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위험을 감수하고 일부 금액을 투자해 놓고 싶은 것은 벼락부자고 되고 싶은 사람의 심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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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화폐 보험 상품 출시
중국 디지털위안화를 사용하는 보험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디지털 화폐를 적극 추진하는 중국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디지털 화폐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에서 디지털위안화를 사용하는 보험 상품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전무가 들은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디지털위안화 활용범위가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디지털 화폐



지난 21일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핑안보험의 선전 자회사가 지난 20일 중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위안화 보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디지털위안화를 활용하는 이 상품은 선전 나산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명할 경우 보상금 30만위안을 지급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 5만위안을 제공합니다.

중극이 그동안 추진해온 디지털위안화 시범사업은 대부분 전자상거래에서 온라인 결제를 중심으로 진행돼왔습니다.

왕평 중국 인민대 인공지능대학원 교수는 "이번 보험 상품은 디지털위안화가 앞으로 더 많은 시나리오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디지털위안화 시장이 점차 성숙하게 되면 디지털위안화가 금융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도 활용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각종 디지털 화폐들이 말많고 탈 많지만 종이 화폐와 디지털 화폐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화폐 중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종이 화폐 보다 디지털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고 사용처도 많아지게 될 것 같은데 중국 디지털위안화가 전자상거래를 넘어 보험이라는 다른 상품에 접목되는 모습을 보니 디지털 화폐 시장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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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5월 전기차 배터리 시장부분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5월 시장점유율 1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 솔루션이 5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는 지난 19일 올해 5월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 19.7 GWh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5.7GWh를 생산하며 28.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월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입니다.

 

 

늘어나는 전기차 판매,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2위는 4.8 GWh를 생산해 24.5%의 점유율을 차지한 CATL입니다. CATL은 중국의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1~4월 점유율 1위를 차지해왔습니다. 16.9%의 파나소닉, 7.1%의 중국 BYD가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 SDI와 SK이노베이션도 각각 5.1%, 4.8%의 점유율로 5,6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은 38.6%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2%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이는 테슬라 모델 Y, 파이트 500, 기아 니로 EV 등 한국 배터리 3사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의 판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회복세를 이어갔고, 5월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19.7 GWh로 전년 동원 대비 3.3배가량 늘었습니다.

전기차 산업과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보면 이제 가솔린 자동차는 점점 사라지게 될 것 같아 보입니다.배터리의 무거운 중량과 충전에 걸리는 시간,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 충전 소요 시간과 충전소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아직 남아있지만 점점 발전하게 될 전기차 시장이 기대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추후 패 배터리는 어떻게 처리될까?라는 의문도 생깁니다. 


아무튼 전기사 시장의 성장으로 LG에너지 솔루션등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가치가 올라가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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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가 다르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 영업이라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에 상장한 다른 은행과의 차별점이 존재합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입니다. 다음 달 6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불거진 공고가 고평가 논란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그는 "기존 은행과는 영업모델과 수익성 구조,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점도 다르다"며 "기존 산업에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오는 26~27일 일반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는 카카오뱅크의 희망공모가는 33,000원 ~ 39,000원입니다. 지난 20~21일 이틀간 공모가 산정을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이 이었습니다. 참여기관 대부분이 공모희망가의 최고가로 주문을 넣었기에 39,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희망 공모가 상단의 39,000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18조 5289억 원에 이르게 됩니다.
시총 기준 금융주 1위 KB금융 21조 1230억원 과 2위 신한금융 19조 3983억 원에 이은 3위입니다.

반면 1분기 기준 카카오뱅크의 총 자산 28조 6163원은 국민은행 447조 8824억 원과 신한은행 439조 3498억 원, 하나은행 410조 6847억 원, 우리은행 389조 8316억 원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고평가 논란의 불씨를 키운 건 공모가 책정을 위한 비교 기업으로 국내 지주사가 아닌 해외 금융업체와 핀테크 기업 4곳을 선정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주가 순자산 비율을 과도하게 책정했다는 것입니다.

기존 은행의 PBR이 0.4배 수준인데 카카오 뱅크의 PBR은 3.4배 입니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금융업이 가진 국가별 특징이나 규제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디지털 금융사업자와 비교한 건 아전인수격 해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고평가 논란 반박


반박에 나선 윤 대표는 "아무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은행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카카오뱅크는 1615만 명의 고객과 1년 반만의 흑자 전환으로 가능성을 증명했다. '넘버 원' 리테일뱅크가 되기 위해 은행을 넘어 금융 전반의 혁신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사업의 범위를 자산관리 사업과 보험(방카슈랑스) 등으로 넓히면서도, 금융업 이외의 업체와 제휴해 '뱅킹커머스'를 강화한다는 심신입니다.

해외 진출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윤 대표는 "과거 아시아 다수 기업에서 조인트벤처로 모바일 뱅크를 설립하자는 제안을 받았는데 IPO 이후 기회가 오게 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평가 논란이 있엇지만 비싸다는 평가를 뒤집고 경쟁률 1730:1의 대흥행을 기록하며 전 세계 투자자로부터 2600조에 달하는 자금을 끌어모으게 된 카카오 뱅크는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주가가 상승하게 될지, 아니면 거품 논란처럼 공모가보다 낮은 주가로 떨어지게 될지 신중한 판단을 통해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카뱅의 청약 가능 회사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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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공모주 거품논란 분석 텍스특
카카오뱅크 공모주 거품 노란

 

카카오뱅크 공모주 가격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오는 26~27일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희망 공모 가격은 33,000 원~ 39,000 원을 제시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공모주  매각으로 2조 16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일부에서는 카카오뱅크의공모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15조 7000억~ 18조 5000억 원입니다. 현재 코스피 자장에서 금융사 시가 총액 1위인 KB금융지주는 21조 5400억 원, 2위 신한 금융지주는 19조 9900억 원입니다.

 

 

카카오뱅크 고평가 주장이 잇따른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5일 '플랫폼이기 전에 은행이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다른 국내 은행과 마찬가지로 은행법이 요구하는 규제를 충족하며 영업해야 한다. 기존 국내 은행과 차별화한 비은행 서비스로의 확장이 어렵다는 의미"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 카카오뱅크의 기업 가치가 자기 자본 이익률 ROE에 좌우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예컨대 10억 원의 자기 자본을 투입해 1억 원을 번다면 ROE는 10%대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라며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범위는 ROE 대비 과도한 수준"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DB금융투자는 15일 보고서에서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높이는 게 ROE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현재 금융당국은 카카오 뱅크 등 인터넷 은행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확대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DB금융 투자는 "카카오뱅크의 ROE가 당분가 10%를 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주가순자산비율이 고평가 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컨대 어느 기업의 주가가 1만 원이고 주당순자산가치가 2만 원이라는 PBR은 0.5배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 된 것으로 봅니다.

유안타 증권에 따르면 카카오 뱅크의 PBR은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회사와 비교해 상당히 높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 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미국의 여신 중개사, 브라질의 결제 서비스 회사, 스웨덴 증권사, 러시아 은행 등을 비교 대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정 연구원은 "PBR이 높은 회사를 선정하려 사업 유사성이 떨어지는 해외 기업을 몰색한 것 아니냐의 의문이 생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반기 대형 공모주를 줄줄이 나오고 솟아져 나오는 가운데 3만3000원 ~ 3만 9000원의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으로 따상을 하게 될지, 오히려 청약 가격보다주가가 하락할지 신중하게 지켜봐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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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는 로또 인가 물어보는 질문의 그림
공모주는 로또인가?

 

신규 상장 주식 투자


직장인 유모(38)씨는 지난 2월 말 오로스테크놀로지 주식을 800만 원어치 샀다. 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기업인 이  회사는 지난 2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하지만 3월 말부터 주가는 하락했다. 5만 원 선에서 현재 3만 원대로 30% 넘게 밀렸다. 유씨는 "신규 상장 주식엔 다시는 투자 안 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상반기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 주'의 운명이 극명하게엇갈렸습니다. 일부는 공모가의 두 배 이상으로 주가가 치솟았지만, 주가 하락으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종목도 있습니다. 상장 첫 날 '따상'을 기록했는데 주가가 시초가 아래로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상반기 상장종목 주가 수익률


7월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모 절차를 거쳐 상반기에 신규 상장한 종목은 코스피 4개, 코스닥 33개 등 37개였습니다. 이중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를 웃도는 종목은 78%에 해당하는 29개 종목 입니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자이언트스텝 입니다. 공모가 1만 1000원 대비 403.6% 치솟았습니다.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인 자이언트스텝은 메타버스(가상세계)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고공 행진하였습니다.

 

21년 상반기 상장 주가 상승 종목
21년 상반기 상장 주가 상승 주요 종목

 

로봇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 145.5%와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 143.8%는 주가가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 81조 원을 모으며 지난 5월 코스피에 입성한SK아이테크놀로지(SKIET)도 공모가 대비 74.3의 수익을 냈습니다.

반면 19%에 해당하는 7곳은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았습니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0%인 곳은 엘비루셈 1곳입니다. 
마스크 제조업체 씨앤투스성진은 수익률이 -35.5%로 공모가보다 주가가 낮아졌습니다. 진시스템 -23.8%, 나노씨엠에스 -22.8%, 에이치피오 -18.5%, 라이프시맨틱스 -13.2% 등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즉, 공모주가 모두 고수익을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21년 상반기 상장한 주가하락 종목
21년 상반기 상장 주가 하락 주요 종목(1은 공모가 2는 6월 30일 기준 종가) 자료:한국거래소

 

공모주 투자 열풍은 이어진다!


장상 첫날 '따상'으로 데뷔했다고 그 기세가 계속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상반기에 따상을 기록한 기업은 9개나 되었지만 이중 6곳은 시초가 밑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코스닥에 상장한 습도 센서 전문업체 삼영에스앤씨는 따상을 기록해 2만 8600원까지 올랐지만, 지난달 말 주가는 1만 4150원이었습니다. 상장 첫날 주가는 물론 시초가 2만 2000원 보다 35.7% 낮습니다.

익명을 원한 증권사 관계자는 "공모주의 전체 수익률은 낮지 않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상장 후 주가가 우하향 곡선을 그리는 기업이 적지 않다"라며 증시 상승세를 고려하면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상반기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률은 각각 14.7, 6.4% 였습니다. 공모주 투자 열풍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반기 기업공개 시장에 대어급 기업이 줄줄이 등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크래프톤과 LG에너지 솔루션, 카카오 뱅크 등이 대표적입니다.

21년 하반기 상장 기대 종목과 공모주 예상가와 기업가치
하반기 상장 기대 종목

시중 유동성도 풍부합니다. 증시 대가자금 성격의 투자자 예탁은 지난 1일 기준 69조 원대에 달했습니다.

전무가 들은 옥석을 가려 투자하라고 합니다. 특히 '공모가 부풀리기'를 경계해야 합니다. 투자자의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 연구위원은 "같은 공모주라도 공모가가 과도하지 않은지, 실적 전망은 괜찮은지 등을 따져보고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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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상장 글씨와 카오오주 디스카운트 고민 하는 사람 그림
카뱅.카페 상장으로 카카오주가는 디스카운트 되는가?

 

자회사 상장을 앞둔 카카오


카카오 자회사 상장을 앞두고 카카오 주가에 '더블카운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블카운팅 디스카운트'라고도 부르는데 유망한 비상장 자회사가 상장하면 모자 회사의 시장가치가 중복되기 때문에 모회사 주가에 자회사 가치가 할인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카카오 자회사 가운데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 뱅크는 8월 5일 상장하게 됩니다. 핀테크 업체인 카카오페이는 아직 증권신고서를 공시하지는 않았지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다음 달 중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18조 500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보다 크게 올라 시총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상장일 마감 시총은 역시 공모가 기준 시총(10조원 예상)을 크게 능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투자 증권은 최근 리포트에서 '지난해와 올해 기업공개 규모가 컸던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자회사 상장 기대감으로 모회사 주가가 상승하다 상장일 한 달 전이나 2주 전부터 하락하는 패턴을 보인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카카오 역시 상장 자회사들의 규모나 연속 상장일정 등을 감안하면 이 같은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기업 분할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디스카운트


디스카운트는 사실 기업분할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지난해 9월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뒤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주주들은 '상장 과정에서 배터리 사업에 대한 지분가치가 희석된다'며 반발했습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절차 진행으로 디스카운트 우려가 제기되며 LG화학 주가가 급락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달 중순 자율주행 사업을 물적 분할해 100% 자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공시한 만도 역시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자회사 상장 앞둔 카카오 주가 전망


전무가 들은 카카오는 디스카운트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기간이나 강도가 약해 일시 조정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는 것 같습니다.

교보 증권은 '카카오 자체의 커머스 및 광고 사업이 확대되면서 카카오톡은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카카오톡 역략 확대가 하반기 자회사 IPO에 따른 디스카운트 우려를 방어해 줄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카카오가 자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자회사의 성장과상장에 따른 가치 현실화로 카카오 기업집단 리레이팅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카카오에 디스카운트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 카카오 자체가  강력한 플랫폼이자 커머스 기업으로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악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 예상 공모액은 2조5000억에 기업가치는 15~20조, 카카오 페이는 예상 공모액 2조에 기업가치는 10조'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여유 자금만 있다면 풀래폼으로 튼튼한 카카오는 물론 카카오뱅크와 페이 모두 청약하여 투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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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카카오뱅크 예상공모 최고가39,000 원

 

카카오뱅크 예상 공모가 최고 39,000 원

 

카카오뱅크가 7월 26~27일 공무주 청약을 거쳐 오늘 8월 5일 고스피 시장에 상장을 하게 됩니다. 희망 공모가는 3만 3000~3만 9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만일 공모가를 최상단에서 결정한다면 시가총액은 18조 5289억 원에 이르게 됩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8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용감독원에 제출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6545만 주를 새로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매각할 예정입니다. 공모 예정금액은 2조 1598억~2조 5526억 원입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증권사 4곳


일반 투자자들은 KB증권과 한국투 중증권∙현대자증권의 네 곳 중 한 곳을 골라 공모주를 청약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공모주 배정 물량은 KB증권 881만~1057만 주로 가장 많습니다. 그다음 한국투자증권 598만 ~  717만 주, 하나금용 투자 94만 ~113만 주, 현대차 증권 63만 ~ 76만 주의 순입니다.

중복 청약이 금지되기 때문에 증권사 한 곳에서만 청약약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한 명이 두건 이상을 청약하면 가장 먼저 접수한 것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취소하게 됩니다.


카카오뱅크 예상 공모가로 보면 금용회사 시가총액 3위


28일 종가를 기준으로 고스피 시장에서  금융회사  시가총액 1위는 KB금융지주 21조 8000억 원, 2위는 신한금융지주 21조 6000억 원입니다. 카카오뱅크는 기관투자가의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 달 22일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공목 최상단으로 계산한다면 카카오뱅크는 금융회사 시가총액 3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성장과 수익성은?


지난 4월 공모주 청약을 받은 SK아이테크놀로지(SKIET)는 코스피 상장 첫날인 지난 5월 11일 시초가(21만 원)보다 26% 하락한 15만 4500원에 마감했습니다. 공모가(10만 5000원)보다는 높았지만 이른바 '따상'(공모가의  두 배+상한가)를 노렸던 투자자들의 기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28일 주가는 전날보다 3.2% 내린 16만7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고객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지난달 말 고객 수는 1653만 명입니다. 지난 1분기에는 순이익 467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금융회사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 ROE는 1분기 6.6%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순이익이 1136억 원,  연간 ROE는 5.1%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영주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뱅크라는  기업의 본질 가치는 대단히 좋다. 하지만 은행 규제의 제약을 상당부분 받을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장 초기에는 기업 가치가 높게 챙정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성장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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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투자

 

나의 모든 것을 투자한다! 



최근 몇 년간 투자의 성패는 누가 먼저 샀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하루라도 먼저 산 사람이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너무 신중했거나 망설였던 사람들은 아쉬움만 가득하였고, 이러한 아쉬움이 '벼락부자' '벼락거지' 같은 말을 만들어냈고 투자가 위험한 게 아니라 투자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한 것처럼 느껴지게끔 하였습니다.

지금은 '나의 모든 것을 투자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해 본다는 게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자신이 보유한 연금자산 역시 단순히 적립하기보다 투자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확정기여 퇴직연금인 DC형에 가입했거나 세액공제 등의 목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 IRP에 가입했다면 다양한 투자상품을 통해 연금을불려 나갈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춰 투자 포토플리오를 구성해나가는데 필요한 질문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리금 보장 비율의 선택하기


가장 먼저 답해야 하는 질문은 "'연금도 투자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는가"입니다. 만약 여기서 '아니요' 선택하였다면 더 물어볼 것은 없습니다.

내 연금에 관심을 두지 않고 방치해 두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이 답도 존중받아야 할 좋은 생각입니다.

수익률이 낮더라도 원금을 확실하게 지켜 퇴직할 때 연금자산이 얼마가 될지 확실하게 해두고 싶다는 것도 투자철학 입니다. 투자는 투자자금으로 열심히 투자하고, 노후자금인 연금은 불확실성을 배제하고 확실한 금액을 확보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 질문에 "예"를 선택하였다면 두 번째로 던져보아야 할 질문은 "원리금을 보장해주지 않는 상품의 투자 비율을 얼마나 가져갈 것인가"입니다.

100%, 70%, 50%, 30% 등 네 개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100%'로 답하였다면 자산운용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타킷데이트펀드(TDF)'를 활용해 봅시다. DC형이나 개인형 IRP는 위험자산의 투자 비율을 7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향후 연금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30%는 안전 자산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TDF는 100% 편입이 가능합니다. TDF는 은퇴 시점을 목표 시점으로 맞춰 자동으로  자산 비중이 조절되는 펀드입니다.

'70%'를 골랐다면 투자 성향은 '적극투자형', '50%'는 '위험중립형', '30%'는 '안정 추구형'입니다. 투자에 있어 연령을 한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70%는 은퇴가 20~25년 정도 남은 30대에게 추천 합니다. 연금의 3분의 1은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나머지 3분의 2를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이상적인 비율입니다.

50%는 은퇴가 10~15년가량 남은 40대에게, 30%는 은퇴가 5~10년 정도 남은 50대에게 적합합니다. 연금 수령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용해 연금 수령액을 예상하고 그에 맞춰 노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주식과 채권의 비율을 정하자!


세 번째 질문은 "원리금을 보장해주지 않는 상품의 비율에서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의 비중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입니다.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비율을 정했다면 그다음에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주식과 안정적인 채권 사이에서 또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의 선택지는 주식형 상품들로만 포토폴리올를 자는 것입니다. 주식형은 주식 비율이 60% 이상인 상품으로, 세부적으로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코스피 등 각국의 주가지수 성과를 그대로 따라가는 인덱스형 상품과 특정 섹터, 테마를 반영하고 있는 상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가지 상품보다는 국내외 인덱스형 상품과 유망 산업∙기업을 보유한 상품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부한 유동성으로 높아진 주가를 감안하면 앞으로는 실적이 뒷 받침 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다른 선택지는 주식형 상품과 채권형 상품을 적절히 나눠 안정적으로 평균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채권형은 채권 비율이 60% 이상으로 채권 매매∙이자 이익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앞으로 경기 회복에 따라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장기보다는 단기 채권으로 채권 이자 수익에 더 많은 기대를 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마지막 선택지는 주식과 채권형 상품에 혼합형 상품까지 더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자산을 채권에 투자 하면서 일부를 주식, 배당주 등에 투자하는 펀드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상품들이 혼합형 상품입니다.

주식, 채권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이달 들어 경기 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주식시장은 다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물가, 고용 등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경기가 그만큼 회복되고 있다는 방증이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자산 매입 축소 등 반대급부적인 조치도 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일본의 유명한 기술적 분석가인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사계절'에 맞춰 현재 어느 시점에 있는지 생각해 보면 투자를 보는 관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현재의 금융시장은 '금융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말합니다. 항상 이론이 맞는 것은 아니지만 실적 장세로 가고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적 장세 이후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실적 장세가 금방 끝나고 바로 '역금융 장세'로 간다고 보는 이들도 있고 실적 장세가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자신의 논리를 갖고 전망할 때 확신이 서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연금 투자에 있어서도 단기적인 사황보다는 금융시장의 사이클 관점에서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장기적인 안목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로 퇴직금 중도 인출을하여 DC형으로 3년째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까지 투자에 대한 개념 없이 그냥 안전형에 방치하여 놓다 보니 수익이 몇% 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 하나하나 선택하고 방치가 아닌 투자에 관여를 하며 상품도 변경해가면서 연금 수익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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