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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에는 이직을 하여도 바로바로 일을 다시 하거나 이직 도중 휴식기가 있어도 타의가 아닌 자의로 인한 퇴사 후 또 다른 취업을 준비했기에 실업급여, 구직급여 수급을 받지 않았는데 최근 프로젝트 계약 기간만료로 인해 실업급여를 신청하였습니다. 옛 워크넷이 고용 24와 통합된 것을 포함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온라인 신청 방법을 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실업급여 온라인 신청 방법 및 절차(이직 확인서, 구직신청)

실업급여 온라인 신청을 위해 워크넷을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언제가 부터 워크넷이 고용 24와 홈페이지가 통합되었습니다. 이버, 구글, 다음 등의 포털에서 고용 24를 검색하여 링크를 통해 고용24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로그인 버튼을 누르고 간편인증, 공인인증, 금용인증, 아이핀인증 등 자신이 평소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저의 경우는 간편 인증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로그인하였습니다.

 

 

간편 인증 - 인간인증 중에서 카카오톡 선택 -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를 넣고 서비스 이용대 대한 동의에 체크한 다음 인증 요청을 하였습니다.

 

 

휴대폰 카카오 톡에서 인증 메세지를 확인, 인증비밀번호를 눌러 인증한 다음 다시 PC화면으로 돌아와서 인증 완료 버튼을 누르면 인증이 완료되어 고용 24에 로그인됩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퇴사한 회사에서 고용센터로 이직확인서를 보내고 처리 완료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이직 확인서를 보내지 않았다면 퇴사(퇴직)한 회사로 전화해 이직확인서를 고용센터로 보내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회사에서 퇴사자들이 너무 많았기에 이직 확인서 처리가 2주 정도 소요 되기에 2주 후에 고용센터 방문해 줄 것을 회사로부터 먼저 안내받았습니다.

 

고용 24 홈페이지 상단메뉴의 실업급여 -  이직확인서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구분에 이직확인서 처리현황에 체크하고, 대상 기간을 퇴사(퇴직) 일 전후로 하여 대략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이직 확인서에 대한 처리 상태가 나오고 이직일(퇴사일)과 이직 사유, 하루 평균 임금이 나옵니다.

 

이직 확인서의 평균임금은 구직급여의 일액을 결정하는 요소가 됩니다.

 

이직 확인서를 처리 상태를 확인하셨다면 2번째로 해야 할 일은 구직 신청입니다. 좌측 상단의 고용 24 로고 버튼을 클릭하여 홈페이지 메인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자주 찾는 서비스 메뉴에 구직신청 버튼을 클릭하거나 상단 메뉴의 채용정보-구칙신청 메뉴를 클릭합니다. 

 

저의 경우 구직활동을 하였던 흔적이 남아 있었고  21년 5월에 활동 가능기간이 만료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예전 워크넷을 통해 이직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어 흔적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보와 상관없이 고용 24 구직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력서를 적는 공간으로 이동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한 번이라도 워크넷 혹은 고용 24를 사용해 이력서를 업로드했다면 예전에 입력한 정보가 남아 있어 최근에 맞게 수정 업데이트만 해주시면 되고, 처음 이력서를 등록하시는 분이라면 차근차근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인적사항으로 이름, 출생년도 와 성별, 주소, 전화, 이메일을 적고 사진을 등록하게 됩니다. 사진 아래 사진 비공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최종 학력과 학점 전공 등을 입력하고, 최종 학력이 아닌 추가적으로 적을 학력 상항이 있다면 상단에 행추가 버튼을 눌러 본인의 학력사항을 입력하면 됩니다. 저는 간단히 대학 정보만 입력하였습니다.

 

희망직종과 희망근무지역을 입력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실업급여를 인정받을 때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장기간 실업급여(구직급여)를 인정 받을 때 집체교육, 온라인 교육이 인정되지 않고 이력서를 제출한 재취업활동 1회를 제출해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때 아무 곳에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면접본 것을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 근무지역의 희망 직종에 입사지원을 한 흔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근무지역은 다양하게, 희망 직종은 본인이 정말 취업하고자 하는 곳으로 입력해 두시는 것이 실업급여를 인정받기에 유리합니다.

 

기타 희망사항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고용형태와 병역대체 근무희망 사항에 본인이 해당되는 것을 필수 체크 합니다.

 

고용보헙가입 이력은 본인의 경력을 나타내는 자료가 됩니다. 저의 경우 마지막 퇴직한 회사에 대한 회사명과 재직 기간은 입력된 상태로 보였기에 미미한 부분만 수정하였습니다.

 

보우 자격은 자격면허 탭에서 검색 버튼을 눌러 해당 자격증을 선택하고 취득일을 탈력 모양을 클릭하여 입력하였습니다. 검색버튼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본인이 소유한 자격사항은 기타 자격에 텍스트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AI, 융합,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보니 컴퓨터를 활용한 능력도 입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서 작성의 워드, 계산을 위한 스프레드시트 엑셀, 제안 등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파워포인트, 재무를 위한 회계프로그램 등의 사용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한 능력에 체크 그 외 컴퓨터를 활용한 소유 능력은 텍스틀 입력 합니다.

 

운전이 가능해야만 가능한 업들이 있다 보니 운전가능 여부와 차량 소지 여부까지 표시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력서와 같은 취업희망 사항을 작성하고 다음 스텝으로 구직신청 공개 여부와 연락처 공개 부분을 체크합니다.

 

구직 활동 시 알림 사항 수신을 위해 전화번호와  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다른 경우 회원정보를 수정합니다.

 

취업알선 희망 시기를 포함해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의 여러 사항들의 질의가 있고 해당 부분을 체크하게 되어있습니다.

 

개인정보 동의를 하고 우측 하단의 제출버튼을 누르면 구직 신청이 됩니다.

 

제출 버튼을 누르면 팝업창을 통해 구직신청을 할 것인지 최종 확인을 하는 물음이 나오는데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적은 구직신청(희망사항)에 대한 부분이 정리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처벌 등에 관련한 내용이 나오는데 한 번 읽어보시고 x표를 누르거나 우측 하단의 하루동안 이창을 열지 않습니다에 체크를 하여 창을 닫아 주시면 됩니다.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실업급여 신청 전 필수 사항)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이직확인서 처리 상태를 확인하고, 구직 신청을 하였다면 3번째로 할 것은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들 수료하는 것입니다.

 

고용 24 홈페이지에서 상단메뉴 실업급여 - 수급자격을 클릭합니다.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에 대한 안내사항을 훑어 보시고 우측 하단의 동영상 시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팝업 창으로 실업급여 신청 예정자만 유효한 교육이며, 동영상 시청 중 별도의 조작 없이 30분이 경과하는 경우 자동 로그아웃됨을 안내해 줍니다. 확인하였다면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실업급여에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담긴 동영상 시청을 완료하셨다면 교육완료 14일 이내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수급 신청 또한 온라인으로 가능한 분들도 있지만 저와 같은 상용, 장기 수급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수급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급 신청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직 확인서 처리 2주, 고용센터 방문 후 첫 실업인정 대기기간 2주를 하니 첫 번째 실업인정을 받기까지 4주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직 확인서가 늦게 처리 된다면 고용센터를 먼저 방문하여 가수급 신청을 해놓고 실업인정을 받기 위한 절차들을 모두 수행하고 이직확인서 처리가 되길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첫 번째 실업인정일을 안내받고 1차 실업인정일에는 고용센터의 집합교육을 참여하고, 2차, 3차 실업인정은 온라인 교육으로 4차는 재취업활동 1회를 지참하여 담당창구에 방문하게 되어있습니다.

 

 

실업인정 온라인 교육 및 실업인정 신청

 

2차 실업 인정일 대상기간에 여러 개의 온라인 강의를 들어도 차수별 실업대상 기간에 수료한 강의만 인정되기에 각 차수에 필요한 실업인정을 위한 강의는 차수 인정 기간 안에 1개만 들으면 됩니다. 대부분 1차 집합교육 이후 2 차수에는 온라인 강의 멘토 톡톡을 수료하여 실업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실업인정 강의를 듣는 방법은 고용 24 홈페이지 로그인 - 상단 메뉴 실업급여 - 실업인정을 들어갑니다.

 

 

좌측 메뉴 중 온라인 취업특강(1차 실업인정 교육포함)을 클릭 - 우측의 취업특강(STEP)의 내용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스마ㅌ직업훈련(STEP) 플랫폼 교육 수강 버튼을 클릭합니다.

 

한 강의당 한 번만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파업이 나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차수별 실업인정 기간에 활동한 내용만 인정 되기에 강의를 몰아서 들어서는 안됩니다. 온라인 교육인 인정되는 차수별로 1 개식만 들어야 합니다.

 

파업창의 확인 버튼을 누르고 나면 실업급여 영상 훈련현황이 나옵니다.

 

첫 번째 온라인 교육이라면 수강신청 강의 목록에서 멘토 톡톡 아래 수강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클릭한 멘토 톡톡에 대한 과정을 소개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우측 상단의 수강신청 버튼을 클릭하세요!

 

동일한 강의 영상을 중복으로 제출할 수 없다는 내용을 숙지시켜주는 파업이 나오는데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다시 팝업이 나오며 수강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메세지를 줍니다. 파업창의 확인을 누르면 동영상 학습이 가능한 화면이 나옵니다.

 

학습 목차에 있는 학습 하기 버튼 혹은 우측 상단의 학습하기 버튼을 누르면 온라인 학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일이 확인하는 팝업들이 많이 나옵니다. 동영상 수강 시청시 임의 배속 빨리 감기 등을 사용하면 진도율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확인하였다면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사요한 저의 경우 우측하단 작업표시줄 바로 위에 작은 사각형으로 보였고 허용/차단 버튼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허용 버튼을 클릭하여 주면 아래와 같이 큰 창으로 나타납니다.

 

약 1시간 불량의 동영상 강의를 듣습니다.

 

강의를 수료하고 수강이 완료되었다는 팝업이 나오면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수강신청 강의목록에서 수료한 멘토 톡톡의 오렌지색 수강신청 버튼이 검정색의 수강완료 버튼으로 변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업인정 신청은 실업인정 당일 자정~17시 사이 고용 24 홈페이지에 접속 후 실업급여 - 실업인정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클릭합니다.

 

실업급여를 받을 계좌 번호를 확인 취업 혹은 소득 발생 내역 등을 입력하고, 실업인정 대상기간에 수행한 재취업활동 내용을 입력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파일 항목에 첨부합니다.

 

재취업 희망하는 직종을 선택하고, 입력한 내용을 확인하여 저장 후 제출 하시면 됩니다. 제출 완료 시 완료상태로 표시됨과 실업인정 신청서에 기재한 휴대폰 번호로 전송 완료 알림 메세지가 수신됩니다.

 

3년 전인 2022년 고용노동부 유튜브에서 실업급여 온라인 신청법 콘텐츠를 만들어 올려놓은 영상이 있어 가지고 왔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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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수준으로 결정되는 국가 장학금

 

한국의 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학업의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기회의 창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성적과 소득수준에 따라 세분화된 장학금 유형이 제공됨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장학금을 찾는 데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적과 소득수준에 따른 국가장학금의 유형과 그 신청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국가장학금의 다양한 유형과 그 특징, 신청 절차 등을 상세히 살펴보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국가장학금의 정의와 중요성

국가장학금은 대한민국 정부가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학비 지원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성적과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 여부와 금액이 결정되며, 특히 국가장학금 I유형은 가구 소득 분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소득 분위가 낮을수록 장학금 지원이 증가하게 되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국가장학금의 중요성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습니다.

저소득층 학생들은 등록금 부담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국가장학금이 제공됨으로써 이들이 안정적으로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나아가, 정부는 2024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지원 단가를 인상하고 기초·차상위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국가장학금은 대학의 자체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을 유도하는 데 기여합니다.

정부의 장학금 지원이 활성화됨에 따라 대학들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지원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의 교육 수준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신청 대상 및 조건, 성적과 소득수준의 연관성

국가장학금 1유형은 소득수준과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대학 재학생입니다.

이 중 소득 8구간 이하의 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 동안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지만,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와 80점 이상의 성적을 요구받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지원금액이 차등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가구의 경우 소득구간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지며, 1~3구간의 경우 285만원, 4~6구간은 240만원, 7~8구간은 225만원이 지급됩니다.

이러한 지원 체계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4년 국가장학금 신청대상은 기존의 지원대상과 유사하며, 소득수준과 성적기준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성취와 소득 수준에 따라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방안입니다.

국가장학금 제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방법과 절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신청 자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대학의 소득 9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최소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러한 요건을 갖추었다면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의 첫 단계는 가구원 동의입니다.

이는 부모님이나 배우자의 소득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가구원이 동의하지 않을 경우 소득 분위 산정이 불가능해 신청이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 절차를 완료한 후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수 서류가 모두 접수되어야 신청이 유효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서 작성 단계에서는 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동의, 전자서명 동의 등을 진행해야 합니다.

모든 내용을 정확히 기입한 후 제출하면, 이후 소득구간 산정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단계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가 인상되며, 기초·차상위 모든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학금 지급 시기와 금액, 최근 변화

국가장학금 1유형은 소득수준과 학업 성적에 따라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이 장학금은 학생의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소득구간에 따라 240만원 또는 2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지급 시기는 학비 완납이 완료된 후 이루어지며, 분납의 경우 분납이 완료된 이후 11월 중순부터 지급 됩니다.

2024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유형은 10월 10일부터 11월 15일 사이에 지급될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이 시기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급 일정은 학생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국가장학금에 대한 여성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여성의 경우, 약 32%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별과 연령별로 관심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는 국가장학금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장학금 제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가장학금은 교육 기회 평등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 장학금은 각 개인의 상황에 맞춰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유형의 다양한 선택지와 그 중요성

국가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 체계입니다.

성적과 소득수준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뉘어 있는 이 장학금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각각의 유형이 가지는 특성과 혜택을 이해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장학금이 제공하는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혜택을 넘어, 여러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가능성을 열어줄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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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결혼을 하며 선교 나가자, 단기로도 가고, 은퇴 후에 선교사님들 도우며 중장기로 여러 차례 선교를 나가자고 했다!

그런데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로 첫째 정현이를 만나게 되고, 둘째 소휘도 축복 속에 만났지만, 재정적으로도 힘든 일들 겪기도 하고, 육아에 대한 부담 또한 있었기에 선듯 가는 선교사로 동참하지 못하였다.

결혼 10주년 기념일도 둘 다 잊어버릴 정도로 정신없이 바쁜 올해 상반기를 보내며, 선교에 동참할 재정적인 여유도 생길 것 같았고, 단기선교를 나가는 8월이 되면 나와 와이프 둘 다 회사의 바쁜 업무들도 마무리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기에 결혼 10년과 푸른숲성산교회를 만난지 10년의 의미를 담고 캄보디아 10차 단기선교 모집에 이름을 적으며 동참하게 되었다.

- 생각과 다르게 회사의 업무들이 계속하여 바쁘게 진행되었지만, 계획 대로 휴가 쓰며 선교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



순종만을 생각하고 임한 선교


9차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다녀온 집사님들에게 몇 cm 되지 않지만 땅을 다시 파야 하거나, 이해할 수 없지만 순종해야 했던 이야기들을 접해 들었다! 

그래서 이러한 마음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단기선교 가운데 "어떠한 일이 주어지든지 순종하자! 그 가운데 주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캄보디아로 떠나기 전 금요예배를 통해 물이 포도주로 변환 기적의 이야기, "물 떠온 하인은 알더라"의 말씀을 들으며 순종했던 하인들이 가장 큰 은혜를 누렸음을 깨달아 알았다! 

나 또한 하나님의 기적을 맛만 보는 자가 아니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행하심을 알고 이해하며 은혜를 누리자는 마음으로 단기선교의 모든 순간 순종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품고 선교에 임하였다.  

 

뜨러빼앙트노알교회 본당에서의 기도


한국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이동하는 긴 여정으로 첫날을 보내고 둘째 날 아침 각자의 사역지로 출발하여 사역이 시작되었다.

뜨러빼앙트놀알교회에 도착과 함께 우리 선교팀과 현지 리더들이 둥글게 서서 손잡고 기도한 후, 본당으로 올라가 무릎 끓어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께서 이미 이 교회를 사랑하시고, 아파하시며, 은혜를 부어주시며 앞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강하게 느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왔다!

선교팀의 대화 속에 알게 되었지만 나뿐 아니라 모두가 각자의 첫 사역지 교회에 도착 후 본당에서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강하게 느꼈다고 한다.

한국에도 계시며, 캄보디아에서도 계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스스로 확장시키시는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 영혼을 구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의 마음을 느낀 순간 같다.


미흡한 준비를 채워준 협력의 힘

 


선교를 이렇게 나가도 되는가 싶을 정도로 준비가 미흡하였던 것 같다. 캄보디아의 문화, 크메르어는 물론이고, 팀으로서, 개인적으로서 구체적인 사역의 흐름, 그에 따른 준비사항 등 정확하고 체계적인 가이드가 미흡함이 선교를 나가기 전 힘든 부분이었고, 걱정된 부분이었다.

그라나 뭔가 부족해 보이지만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은혜로운 순서들이 진행된 것을 돌아 보았을 때 우리의 힘과 우리의 준비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셨음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천국과 지옥의 현수막 설치 시 현수막을 지탱할 폴은 선교부장님의 요청으로 현지에 후강아연도금 전선관이 사선으로 절단되어 준비되어 있었고, 팀원 중 한 분은 설치 순간순간마다 목사님과 의견을 조율하셨고, 한 분은 케이블 타이 없이 철선으로 바느질하듯 현수막 고정을 잘 해주셨다.

또 운동회를 준비하며 만국기를 높이 올릴 대나무 막대를 현지 리더들로부터 받았고, 큰 공 굴리기 게임을 위해 준비한 공 내피를 외피에 넣지 않고 바람을 넣어 외피 없이 게임을 해야 했고 운동회 게임 직전 공에 구멍이 나기도 하고, 준비한 에어펌프의 압력이 생각 보다 낮아 바람을 넣기 힘들었지만 9차 단기선교에서 잃어버리셨다는 에어건을 찾아 바람을 넣었고, 물 풍선 던지기 게임중 앰프가 물 풍선에 맞아 한참 동안 음향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회가 있는 당일 오전 휴식팀과 앙코르와트를 갔다 온 팀이 분리되어 움직였는데 내가 있는 앙코를 와트를 갔다 오는 팀이 마을전도와 운동회가 있는 오마을 교회에 생각 보다 늦게 도착하였다.


전날 밤 운동회 진행과 준비 사항에 대해 청년들과 나눔을 가졌고, 운동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나도, 운동회 진행을 맡은 재화, 지혜 부부도 같은 버스 안에서 함께 늦게 도착하였지만 청년들이 팀 구분, 머리띠와 응원 막대 배포, 각 게임 준비 등을 잘 해주었고, 4영리 현수막을 합판에 붙이는 타카 작업도 한도수 집사님의 헌신으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국내에서 타가를 생각도 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하였지만 운동회 전날 밤 숙소 주변 아시안 마트에서 운 좋게 타카를 발견하게 된 것을 포함해 모든 준비와 진행이 주의 은혜였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다.

 

통역자들은 은혜를 받았을까?


체험학습으로 진행된 천국과 지옥은 반별로 1회 진행되었지만, 체험학습의 통역자들은 여러 반을 통역으로 도와주며  "죄 - 지옥 - 멸망 - 구원의 길 - 십자가 -  믿음 - 영접 기도 - 흰옷을 입음 - 천국"을 반복적으로 선포하게 되었다.

천국과 지옥, 십자가의 복음이 통역자들의 입을 통해 선포된 만큼 그들의 마음에도 복음이 자리 잡았을까?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통역이라는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어 가심을 본다.

 

맨 말의 아이들과 1개의 사탕을 나눠 먹는 순수한 아이들


많은 아이들이 당연한 것처럼 신발을 신지 않고 놀고, 어느 할머니분은 땡볕에 달아오른 땅을 급히 달리듯 걸어가셨다. 우리에게 당연한 신발이 그들에게 당연한 것이 아님을 보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우리는 참 잘 살고 축복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에 일상들이 감사해진다.

사역지로 출발하는 아침 한 집사님께서 낱개 포장된 사탕을 몇 개 주셨다! 그 사탕을 받아 조끼 주머니에 넣어 두었는데 운동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한 가정에 아이들이 계속해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분명 인사를 받고 나도 손을 흔들며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를 하였는데 계속하여 인사를 하였다. 주머니 속 사탕이 생각나 꺼내서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작은 사탕 하나를 받고도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다.


또 함께 운동회를 준비하시는 집사님께서 분반공부가 끝난 아이들에게 가위바위보 게임을 시켜 최종 승자에게 1개 남은 사탕을 주었는데 그 작은 사탕 1개를 나무에 찍어 부수고 10명이 넘는 아이들이 나누어 먹는 것을 보며 나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고, 순수한 캄보디아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받는 시간을 보냈다.


3번의 성령집회와 은혜받기로 준비된 리더들

 

껀조, 뜨노알, 오마을의 순으로 하루하루 3번의 성령집회를 가졌다. 찬양 인도도, 말씀도 현지의 리더들과 사역자들이 준비하셨다. 

그리고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성령 받으라"라는 10차 단기선교의 주제!

선교팀도 부담스러운 주제 였지만 성령집회를 통해 현지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며 준비하셨는지 현지 리더들이 얼마나 성령을 사모하며 이날을 기다려왔는지가 보였다.

그리고 어떠한 글과 이야기로도 표현할 수 없는 집회의 감동, 찬양의 기쁨, 합심하여 기도함의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을 보냈다.

성령에 대한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평소 바벨탑의 사건의 방언(알아듣지 못하게 하여 흩으심)과 사도행전에서의 방언(알아듣게 하심)을 생각하며 성령의 은사는 방언만이 아니기에 방언에 대한 사모함이 크게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때 방언의 유익함을 이번 선교를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크게 느끼며 방언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선교를 통해 나를 변화 시키셨다.

 

자녀 정현과 소휘의 성장


반나절, 하룻밤 정도 짧은 시간은 아이들과 떨어져 보낸 시간들이 있었지만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아이들과 떨어져 보낸 것은 이번 선교를 통해 처음 경험하였다.

선교 기간 동안 우리 부부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볼 시간을 확보해 준 큰누나네 식구와 어머니가 있어 감사했다. 또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찾지 않고 한주간 즐겁게 잘 보냈음에 감사한다.

일주일간 떨어져 있으며 우리 부부는 아이들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훈련을 한 것 같고, 아이들은 엄마, 아빠 없이도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은 배우며 성장한듯하다. 

 

🎈 땡스아빠(정현.소휘 아빠) 이야기는 Two thank papa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chunwo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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