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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을 읽게 된 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며 마케팅을 비롯해 경제학 서적들을 읽기 시작 하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느 블로그 강사의 책추천을 통해 마케터 강민호님의 책 2권 "변화는 것과 변화지 않는 것',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엇고 첫번째 책 '변화는 것과 변화지 않는 것'을 읽으며 마케터 강민호님의 책의 가보치를 알게 되엇기에 2번째 책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을 기대하며 읽게 되엇다.

책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마케팅의 기본에서 바라본 에세이 집 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 이라는 메세지를 던져 주고 있고, "나"라는 브랜드가 사랑받는 브랜드,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말해주는 책 이다.

강민호님의 첫번째 책을 읽고도 독서 후기를 올리고 인스타에공유 하였더니 강민호님과 턴어라운드 직원님들이 직접 글을 찾아와 댓글도 달아주시는 즐거움도 맛 보았다.(그 줄거움 때문에 또 다시 독서 후기를 올리는 것은 아니랍니다)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 마케터 강민호님, 이름값은 올라가지만 책값은 15,000 원, e북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할인가로 구매하면 좀더 할인 받아 구매 할 수 있다.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며 많은 부분을 느끼게되엇고, 간직하고 싶은 책 속의 한줄, 한문장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진정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였고, 지금의 나의 상황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이곳에서 개인적인 삶을 다 표현 할 수 없지만,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집안의 경제적 손해를 보았고 그 손해를 보게끔 만든 일을 처리하는 과정 속에서 나를 믿어준 아내와 한마디 상의도 없어기에 손실에 대해 진실되게 말하지 못하였던 나의 보습과 그 진실되지 못했던 나의 모습으로 인해 실망한 아내의 마음... 그리고 우리 가정이 파괴될번 하였던 힘든시간, 그 모든 것이 나의 진정성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생긴 일 이다. 이 책을 먼저 만나고 나의 실수에도 먼저 진정성 있게 이야기 할 용기를 가졌다면 비록 지금 힘든 시간들이 없어 지지는 않았겠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는 덜 주지 않았을까 싶다!

같은 책을 읽어도독자의 생각과 삶, 경험, 환경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느끼는 점은 모두가 다를 것 이다.

하지만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이 책은 누구에게나 독서의 좋은 경험을 가져다줄 좋은 책이라는 확신이 든다.

이제 이 책 속에서 품고 싶엇던 한문장 한문장들을 살펴보며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 처럼 블로그를 활용하다 제휴 마케팅이란 것을 알게 되엇고, 그 마케팅을 좀더 배우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어 책도 보게되고 강의도 듣게 되고 하던중 어느 한강사의 유튜브 영상에서 마케터 강미호의 "변화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책 2권을 소객하는 영상을 보게 되엇고 2권 모두 사왔다.

그중 관계. 기본. 본질을 이야기하는 "변화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BACK TO THE BASIC 책이 먼저 나온 책이라 먼저 읽어 보았다.

"변화는 것과 변화지 않는 것"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마케터 강민호씨가 17살때 부터 35살때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비즈니스의 본질이 지식과 테크닉이 아니라, 성숙한 인격과 겸손한 태도에 있다는 것을 배우고, 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는 기본. 현상보다는 본질에 대한 마케팅을 몸으로 익힌 이야기로 시작한다. 한 사람의 삶을 통해 마케팅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자세가 어떠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책 이다.

나 또한 제휴마케팅이란 것을 접하며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돈을 좇아 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을 수없이 들엇다.

마케팅 또한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존재 방식을 제안함으로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변화는 것과 변화지 않는 것" 이 책에 줄을 긋고 내 마음속에 품고 싶은 문장들이 많이 있다. 한번 보았다고 이 모든 내용을 내 마음속에 품고 똑같이 살아낼순 없겠지만 이번 포스팅을 통해 책속에 마음을 울리는 글들을 적어으며 내 마음과 삶에 품고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1. 경영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한정된 자원(경제적.시간적.인적자원 등)에 있습니다. 투입할 수 있는 한정된 자원으로 투입된 자원 이사으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경영학적 의사결정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이란 선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택이란 무언가를 추가하고 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언가를 빼고 포기할 것을 정하는 일입니다.

2. 인간과 사회에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면 이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3. 상품과 서비스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뭔가 계속 잘 안되고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이유는 아주 심플 합니다. 바로 그만큼의 가치가 없기 때문 입니다.

4. 1인 기업은 자기 스스로가 경영자인 동시에 내부 고객입니다. 스스로 믿음과 신념이 생기지 않는 일, 내가 원하지 않는 의사 결정을 해선 안 될 것입니다.

5. 오직 솔직함과 진성성만(고객)이 그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6. 여러분은 한 가지 분야에서 5백 번이나 넘는 시행착오를 경험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가수 박진영 정도의 위치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만 번이 넘는 시행착오를 한다면, 여러분의 이름든 반드시 역사에 남을 것 입니다.

7.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에 물론 기쁜 일도 있지만 비참할 정도로 힘들고, 자존심 상하고, 체면을 구기는 일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는 것, 어러분이 검색을 통해 이 포스팅을 고 있는 일, 이 모든 것이 스티븐 잡스가 생전에 스탠포드 대의 졸업 축사에서 했던 'Connect the dot' 독립된 점 하나는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수 많은 점들을 연결하면 하나의 그림이 되는 것 입니다. 라고 말했던 것 처럼 우리의 인생이란 큰 그림속에 점을 찍어 가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