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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화폐 보험 상품 출시
중국 디지털위안화를 사용하는 보험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디지털 화폐를 적극 추진하는 중국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디지털 화폐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에서 디지털위안화를 사용하는 보험 상품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전무가 들은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디지털위안화 활용범위가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디지털 화폐



지난 21일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핑안보험의 선전 자회사가 지난 20일 중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위안화 보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디지털위안화를 활용하는 이 상품은 선전 나산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명할 경우 보상금 30만위안을 지급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 5만위안을 제공합니다.

중극이 그동안 추진해온 디지털위안화 시범사업은 대부분 전자상거래에서 온라인 결제를 중심으로 진행돼왔습니다.

왕평 중국 인민대 인공지능대학원 교수는 "이번 보험 상품은 디지털위안화가 앞으로 더 많은 시나리오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디지털위안화 시장이 점차 성숙하게 되면 디지털위안화가 금융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도 활용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각종 디지털 화폐들이 말많고 탈 많지만 종이 화폐와 디지털 화폐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화폐 중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종이 화폐 보다 디지털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고 사용처도 많아지게 될 것 같은데 중국 디지털위안화가 전자상거래를 넘어 보험이라는 다른 상품에 접목되는 모습을 보니 디지털 화폐 시장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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