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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008년부터 선보인 ‘독감 트렌드’ 서비스는 전 세계 각지에서 ‘독감증세’, ‘독감치료’등 독감과 관련된 검색어의 입력빈도를 지역별로 파악해 독감 유행 수준을 ‘매우 낮음’부터 ‘매우 높음’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해 표시 한다.

 

특정 지역에서 발열이나 기침등 독감관련 검색이 늘어나면 검색어와 관련된 IP주소를 지도에 추가해 해당 지역의 독감 유행 수준 등급이 거의 실시간으로 표시됨으로 구글 트랜드는 기존의 관리.분석 체계로 저장이나 분석이 힘든 대용량의 데이터를 잘만 활용하면 맞춤 의료와 질병예방 등의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

 

빅데이터란 데이터의 생성양, 주기, 형식등이 기존 데이터에 비해 너무 크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 수집, 저장, 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는 각종센서로 인한 데이터가 늘어남으로 나타나게 되엇고, 컴퓨터 및 처리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하여 질병이나 사회현상의 변화에 관한 새로운 시각이나 법칙을 발견하고 인류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인간 행동을 미리 예측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엇다.

 

GE 디지털 윈드 팜은 최초의 차세대 풍력 발전소 모델로 빅데이터, 산업인터넷등 디지털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이 산업에도 적용 되고 있는 대표 사례이다.

 

디지털 트윈 이라는 홀로그램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설계단계부터 설치 및 운영까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최고의 효율ㅇ르 낼 수 있도록 설계된다.

 

티지털 트윈이란 디지털 기술의 유연성을 활용해 발전단지의 풍향과 지형 등의 환경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해 쌍둥이처럼 동일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가상의 풍력단지를 만들어 내는 것 이다.

 

특히 지형이 복잡하고 돌풍 및 태풍이 빈번한 국가에서는 가상 발전소 설계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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