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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조업은 부활하고 있다.

국제 제조업 경쟁력 지수에 따르면 미국은 2020년 제조업 경쟁력 순위에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된다.

 

 

2009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식에서부터 제조업 부활을 강조 하였다. Remaking America를 슬로건을 내걸고 경제 위기에 빠진 미국을 선조들이 물려준 덕목으로 헤져 나가자라고 역설 하였다.

 

2010년 1월 국정연설에서는 5년 안에 수출을 배로 늘리겠다. 새로운 일자리 200만 개를 만들겠다 라며 선언 하였다.

그로 인해 나온 정책이 선진 제조업 파트너십(AMP) 이다

AMP는 제조업의 지역 허브 역할을 당당하게 돼 미국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 내 제조업에 대한 투자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산비용을 줄이고자 중국과 동남아등 저임금 구가로 떠났던 제조 업체들이 해외 공장을 닫고 미국으로 돌아오거나 미국에 새로운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리쇼어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은 제너럴일랙트릭은 2020년까지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회사가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 하였다.

점점 힘들어지는 경형환경에서 GE와 GE의 고객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여야 하며 이에 대한 핵심 열쇠는 산업인터넷 이라고 하였다.

 

산업인터넷이란? 제품진단 소프투웨어와 분석 솔류션을 결합해 기계와 기계, 기계와 사람, 기계와 비즈니스 운영을 서로 연결시켜 기존 설비나 운영 체계를 최적화하는 차세대 기술 이다.

 

병원의 MRI 장비, 발전소의 가스터빈, 제트기 엔진등 수만은 기계들은 끊임없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지만 이러한 정보들을 데이터로 활요하지 못하였다. 산업 인터넷은 똑똑한 기계들이 스스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석해 관리자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디지털 생태를 구축 하는 것 이다.

 

미국의 항공사 Southwest는 GE의 산업인터넷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온도와 습도, 풍향풍속, 비행기 무게, 각 비행장 사정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최적의 시간표를 산출 하여 1억 달러의 항공료를 절약 하였다.

 

GE는 지능형 송전망을 구축해 전력생산성을 높이는 디지털퍄워플랜트, 공장의 기계결함을 방지하고 손상된 부위를 빠르게 고칠수 있도록 하는 브릴리언트팩토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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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4.0

 

전통 제조업 강국인 독일은 산업의 한계를 민관 공동의 제조업 혁신전략인 “인더스트리4.0”으로 극복하고 있다.

 

 

독일은 2011년 저성장, 고령화, 일자리 감소의 문제가 심각해지자 그 동안의 과학 육성 정책을 수정해 하이테크전략 2020을 발표 하였다. 이중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인터스트리 4.0 이다.

 

사물인터넷등 정보통신 기술을 제조업과 융합해 스마트 공장을 만들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고 독일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 하려 하고 있다

 

독일은 2020년까지 인더스트리 4.0의 생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10년 내 비즈니스 모델을 전 세계로 확산 하며, 2025년까지 독일의 산업 생산성을 30% 이상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컴베어 밸트가 생산물가를 낮추엇던 것 처럼 앞으로는 스마트 공장이 제조 원가를 낮추게 될 것 이다.

 

인더스트리 4.0의 대표적인 공장으로 노빌리아를 꼽을 수 있다.

노빌리아는 색깔 85가지, 크기 215가지 중 자신이 원하는 주방 가구를 선택 할 수 있다.

 

고객의 요구가 워낙 다양해 제품 제작의 복잡도는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 공자의 도입으로 생산성은 매년 2%가 증가하고, 제품 만족도는 90%가 넘으며, 제품의 가격은 평균가격보다 더 높지만 자신만의 제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고객이 늘어나기에 이러한 스마트 공장이 큰 성가를 낼 수 있는 것 이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보쉬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실시간 데이터 평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생산방식을 혁신 하고 있다.

 

생산라인에서 제품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클라우드 서버에 넣고 클라우드 서버는 3D 영역에서 제품을 구동 하여 가상으로 제품의 결함을 체크하고 더 좋은 생산 방법을 고민한다. 즉 물리적 제품이나 공간 없이 예측하고 혁신 할 수 있는 것 이다.

 

디젤엔진 핵심 부품인 ‘연료 인젝터’에 RFID를 부착해 수십만개 사양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정보를 실시간 단위로 고객사와 공유해 원하는 맞춤형 제품으로 제조 하고 있다.

 

 

1847년 설립된 전기전자 전문 기업 지맨스 생산라인은 빅데이터를 비롯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과 같은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 한다. 지맨스의 생산라인의 기계는 마치 사람처럼 서로 소통 한다. 개별 기계가 정보를 생산해 다른 기계에 전송하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기계는 작업의 종류와 속도를 조절 하기에 사람이 개입할 일이 별로 없다.

 

독일 남부에 있는 암베르크의 지멘스 공장은 1989년 설립돼 지금까지 동일한 규모와 직원수를 유지 하고 있지만 설립시점과 비교해 8배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5배 많은 품목의 제품을 생산하며, 공장의 자동화율은 75%가 넘는다. 직원들은 불량 제품의 테스트 혹은 생산의 중요한 의사결정만을 하는 역할을 한다. 컴퓨터가 하루에 분석하는 데이터만 5000만건으로 매년 182억건이 넘으며 제품마다 일련번호가 있어 이상애 생기면 어떤 부품이 잘못 되엇는지 즉각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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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장은 1년 동안 인터넷 강의를 통해 16학점을 이슈 해야 한다.

물론 대충 대충 학점만 받아도 되지만 공부 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강의를 듣게 되었고, 이번 강의를 몇차례에 나누어 포스팅 하여 보려고 한다. 오늘은 그 4번째 시간으로 4차 산업역명의 기술에 대하여 포스팅 하여 봅니다. 

 

아디다스는 2016년 특별한 운동화를 공개 하였다.

 

독일 안스바흐에 있는 신발공장 ‘스피드 팩토리’에서 만든 첫 번째 운동화 이야기 이다.

 

독일 내에서 아디다스운동화가 생산된 건 1993년 마지막 공장이 문들 닫은지 23년 만의 일이다.

 

스피드 팩토리에서는 연 50만 컬레의 운동화가 생산 되지만 생산 현장에는 단 10명만 투입 된다.

 

스피드 팩토리에서는 필요한 소재를 선택해 운동화를 제작하는 일은 지능화된 기계가 하며 생산직원은 각 소재를 기계가 인식할 수 있는 위치에 갖다놓는 역할만 할 뿐 이다.

 

중국, 동남아시아등 저임금 국가로 옮겨간 신발공장을 다시 독일로 불러들일 수 있었던 배경 이다.

 

스피드 팩토리는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최단 시간에 공급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깔창, 색상등등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5시간 안에 제품을 생산 하는게 목표이며 현재는 맞춤형 제작이 6주가 걸린다.

 

테슬라 모터스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 3”는 32만건의 예약 주문이 쇄되 하엿다.

 

바퀴달린 스마트 폰이라 블리는 테슬라 자동차 공장에는 컨베이버 벨트가 없다.

 

자동차의 제작은 대부분 사람이 아니 로봇이 맞고 있다.

 

바닥에 설치된 자기 테이프의 자기력을 이용한 자체 운송시스템을 이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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